공부머리 독서법 - 성적이 쭉쭉 향상되는 올바른 독서법의 실례 제시
- 최초 등록일
- 2020.01.23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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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줄 요약 : 독서를 통해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면 공부머리가 좋아진다.
저자는 아이들에게 논술을 가르치는 ‘독서교육전문가’이다. 현장에서 체험한 사례들을 통해 제대로 된 독서가 학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피력한다.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교육의 모든 것’을 풀어썼다. 크게 1부 초보 독서가를 위한 공부머리 독서법, 2부 숙련된 독서가로 가는 공부머리 독서법으로 구성되었다.
나 역시 오래도록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쳤다. 초등 4학년, 중학교 입학, 고등학교 입학 시기에 학생들 성적이 급변동하는 것을 많이 지켜봤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그것이 독서력, 언어 능력의 차이였다는 걸 알게 되었다.
처음부터 독서를 통해 지식을 얻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고 재미와 흥미로 다가갈 것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학습만화나 전집은 피하라고 권한다. 이 책은 지식도서며 실용서다. 매 장의 끝에는 공부머리 독서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정리해 놨다.
공부머리 독서법 1 : 초등 고학년 기본 독서법
주 1권, 1년 52권을 제대로 이해하며 읽으면 중학교 진학시 성적하락을 막을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읽을 책을 구하러 서점이나 도서관에 간다. 150쪽 이상의 장편 동화가 좋다. 일주일에 3~5회, 회당 40분 이상의 독서 시간을 정한다. 소리내어 읽는다. 속독은 이해를 방해하고 언어능력 향상 효과도 낮아진다. 아이와 책에 대해 이야기 하며 제대로 내용을 파악하는지 살핀다. 아이가 잘 하고 있으면 상을 준다.
저자는 듣기 위주 수업의 효과가 미비하다고 주장한다. 에릭 마주르 하버드대학교 교수가 대학생의 교감신경을 측정한 결과 TV시청과 수업시간에 가장 불활성화되었다고 한다. 일본의 가와시마 류타 교수가 자기공명영상으로 뇌 활동을 촬영했는데 책을 읽을 때 아주 활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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