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1.23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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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웨덴에서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한 충격을 일으킨 소설인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나 역시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이다. 100세 생일 파티를 앞두고 양로원 창문을 넘어 도망쳤었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못말리는 폭탄과도 같았던 할아버지 알란. 그 흥미진진했던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책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나는 서점으로 달려가 책을 구매했다. 책의 줄거리는 알란과 율리시스 두 노인이 우연히 얻게 된 태블릿을 통해 새로운 것들에 대한 공부를 하고 다시 돌아온 알란의 생일을 맞이하여 열기구를 타고 여행을 하던 중에 열기구가 불시착하는 바람에 지나가던 배에 의해 구조가 된다. 하지만 그 배가 하필이면 북한의 배였던 것이다. 본의 아니게 북한으로 여행? 납치?를 당하게 된 두 노인에게 펼쳐지는 아주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한다. 나는 여기서 알란의 태도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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