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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개론) 서평작성, 양반(미야지마히로시, 너머북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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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0.01.22
최종 저작일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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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조선시대 ‘양반’, ‘사대부’라는 개념은 우리에게는 아주 친숙하다. 그래서 저자가 도입부에 양반이라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가를 규정하기에는 어렵다는 전제를 깔았을 때 상당히 의아했다. 양반은 조선시대의 신분 계급으로 문반(文班)과 무반(武班)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하지만 우리가 보편적으로 양반이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계급이었다고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실제로 문무반 신분 사회의 형성은 조선이 아니라, 고려 후기 때부터 이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양반은 고려와 조선을 통칭하는 신분계념으로 이해하면 옳을 것이다. 양반은 조선시대의 한 특권층으로 존재하였지만, 사회적 관습으로 형성된 계층이며, 양반과 비양반의 한계기준이 매우 상대적이며 주관적인 개념이라고 해서 나는 좀 놀랐다. 당시 지배체계 및 신분제도는 매우 엄격하게 작용하였다는 것만 알고 있었으나 양반이 어떻게 세력을 키우고, 지역을 넘어 국가 전체의 지배체계를 담당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이었다. 양반이 자신의 신분을 지키고 세습되는 과정에 대해서 이 책은 밀도 있는 설명을 제시한다. 조선 후기로 진입하면서 양반의 세력이 줄어들고, 심지어 몰락한 양반은 족보를 팔기도 하여 신분체계의 혼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오히려 권문세족들의 위세는 더욱 강력하게 자리하였다. 조선을 이해하는 것은 양반을 아는 것이라 말해도 좋을 것이다. 유교문화가 현재까지도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자리하고 관습으로 작용하고 있다. 과거를 이해하는 것은 현재를 더 잘 파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건국 이후, 양반, 평민, 노비의 신분계급은 완전히 사라졌다. 모두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신분으로 살아가고 있다.

참고 자료

미야자마 히로시, 노영구 역, 양반, 너머북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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