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직전 동아시아 삼국관계와 인식에 대한 고찰-현대사회로의 연결성
- 최초 등록일
- 2020.01.19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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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적인 관점에서 1592년 발생한 임진왜란은 전근대 동아시아에서 상징적인 사건이다. 한중일 동아시아 삼국이 직접적이고 본격적으로 서로를 경험하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두 번의 전쟁 이후 동아시아 국제관계는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형태로 변화했다. 즉, 이전까지의 동아시아 관계와 상호 인식의 마침표인 동시에 새로운 국제인식과 관계의 시발점이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기념비적인 이 사건은 역사적인 의의뿐만 아니라 오늘날 동아시아 국제관계와 상호 인식의 보편적 밑바탕이 되었다. 이순신과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같이 임진왜란에서의 민족적인 영웅들은 식민지 시기 역사학의 발전과 함께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각국의 대표적인 영웅으로 부상했고, 서로를 향한 적대감의 시작점으로도 임진왜란이 거론되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임진왜란이 중요한 사건임은 매우 자명하다. 실제로 한국 역사교육과정에서 임진왜란은 꽤 중요하게 거론된다. 따라서 임진왜란에 대한 연구는 매우 많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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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공통역사교재 제작팀 지음, 조선통신사, 한길사, 2005, 26-27쪽.
손직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에 대비한 조선정부의 대응책 비교분석 -클라우제비츠 삼위일체론을 중심으로-」 , 건양대학교 군사경찰행정대학원, 2016년 07월, 2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