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발전의 시대 6장 지구위험한계선 정리본

소개글

"지속가능한 발전의 시대 6장 지구위험한계선 정리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p.65 과학자들은 지구를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한계치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지구위험한계선’을 정해 사람들이 그 선을 넘지 못하게 하자고 제안했다.

간단히 전 세계의 상황을 한번 살펴보자. 1798년으로 돌아가보면 토머스 로버틀 맬서스가 ‘인구론’이라는 아주 중요한 책에서 인구 압박이 생활수준의 향상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경고를 했다. 맬서스는 만약 인류가 생활수준을 향상시킨다면 인구도 함께 증가해서 결국 인구 증가가 식량 공급에 압박을 가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생활수준 향상이 무용지물이 되리라고 말했다. 맬서스의 미래상은 분명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해 비관적인 것이다.
인류가 지구의 용량을 넘어서면 자연, 심지어 미래의 우리 인간까지도 위협하고 있다는 뜻이다. 지구위험한계선이라는 개념은 아주 유용하다. 그들은 아홉 개 영역에 걸친 지구위험한계선 목록으 만들었다.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지구위험한계선은 인간이 유발한 기후변화다. 인위적인 기후변화가 대기 중의 온실가스 수준이 높아진 결과라는 사실에 주목하자.

참고 자료

지속가능한 발전의 시대 / 제프리 D. 삭스 / 홍성완 옮김 / 21세기북스 / 2015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