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타카와 살인의 추억 비교
- 최초 등록일
- 2020.01.16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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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영화 가타카와 살인의 추억 비교
과거와 미래가 던지는 질문 [가타카, 살인의 추억]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두 영화의 비교
2) 두 영화의 합의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고, 서로 협력하고 보완하며 커다란 하나의 사회를 구성하고 삶을 살아간다. 그렇게 구성된 사회에는 항상 특징과 문제점이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특징과 문제점들은 각 시대가 가지고 있는 과학적 발전이나 각 사회의 사건·사고로 인해 부각 되곤 한다. 영화 ‘가타카’는 미래에 다가올 유전자의 우월성에 입각한 사회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영화 ‘살인의 추억’은 화성에서 일어난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언뜻 보면 이 두 영화는 전혀 관련이 없는 영화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가타카’가 미래에 다가올 섬뜩한 상황을 미리 보여주고, ‘살인의 추억’이 과거에 벌어진 시대 상황의 암울함을 다시 보여준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이 두 영화는 각기 다른 의미로서의 ‘유전자’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본론에서는 ‘가타카’와 ‘살인의 추억’ 두 작품의 비교를 통해 각 영화가 우리에게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주관적인 관점에서 해석해볼 것이다.
참고 자료
디아티스트(신동혁)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가타카>]
씨네21(문석) [그 운명적 패배의 기억이여!<살인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