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노] 기모노
- 최초 등록일
- 2003.09.17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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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단히 요약한 내용입니다!!^^
목차
◎ 기모노의 종류
◎ 기모노 입는 순서
◎ 남성 기모노
◎ 남성기모노와 여성기모노의 구별방법
본문내용
◎ 기모노의 종류
★ 후리소데
기모노 가운데 가장 화려한 것이 후리소데이며 미혼 여성의 제1예복으로 정해져있다
성인식,사은회,결혼식등에 입는다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챤스이다
소매의 길이에 따라서 大후리소데(約115센치),中후리소데(約105센치),小후리소데(約85센치)로 다양하다
무늬는 繪羽(에바하오리-큼직한 그림 무늬가 있는 여자용 덧옷)모양이며 무늬가 바느질 자리를 따라 연결되어 기모노 전체가 한장의 그림처럼 되어 있다
예전에는 후리소데에 다섯가지 문양만을 달게 했지만 지금의 후리소데는 다채로운 색상으로 무늬도 특별하게 정하고 있지는 않다
여담이지만 거절의 말로 "소매없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 "소매를 흔든다"라는 것은 호의적인 대답을 나타낸다고 하여 남성의 요구에 OK한다는 싸인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긴 소매는 독신 여성의 상징이기도 하다
★ 토메소데
기혼 여성의 제1예복이며 격조가 높은 기모노이다
토메소데는 쿠로토메소데(黑留袖)와 이로토메소데(色留袖)가 있는데 먼저 쿠로토메 소데는 무늬는 상반신에는 달지 않고 옷단에서 옷깃까지는 에바하오리모양(무늬가 연결되어 한폭의 그림처럼 되어 있는 것)으로 이루어져있다
상반신은 반드시,소메누끼(무늬만 바탕 빛깔로 남기고 다른 부분을 염색하는 것) 다섯문장을 넣는다 예전에는 토메소데는 흰 속기모노를 겹쳐서 착용했지만 현재에는 옷이 두 겹으로 된 것같이 보이기 위하여 깃,소매,옷단 따위만을 이중으로 하는 것으로 해서 간소화하고 있다. 결혼식이나 피로연에서 친구들이 입고 신랑신부의 양친,친족중 기혼부인들이 착용한다
옛날 무가(武家)에서는 쿠로토메소데를 입고 시집을 가 유부녀가 되고 나서는 소매를 짧게 잘랐다고 해서 이름을 토메라고 붙였다고 하는 설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