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 독후감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20.01.12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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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 독후감 에세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마꼰도’에서 엿본 라틴아메리카의 고대 문명
2. 무엇이 평화로웠던 ‘마꼰도’를 무너뜨렸는가
3. 신기루가 되어 사라져버린 라틴아메리카의 ‘마꼰도’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백년의 고독』에서 호세 아르까디오 부엔디아가 세운 작은 마을 ‘마꼰도’. 책을 읽으면서 이 ‘마꼰도’라는 마을이 라틴아메리카 고대 문명과 비슷한 점이 참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채 몇 년이 되지 않아 마꼰도는 삼백 명의 주민들이 그때까지 알고 있던 그 어떤 마을보다 잘 정비되고 부지런한 마을이 되었다. 사실, 마꼰도는 (중략) 행복한 마을이었다.
‘마꼰도’는 다른 마을들과 달리 오지에 있었기 때문에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마을을 세운 호세 아르까디오 부엔디아의 지휘 하에 주민들은 문명 없이도 잘 정비되고 근면한 마을을 만들 수 있었다.
라틴아메리카의 고대 문명도 마찬가지이다.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서구 문명과 일찍 접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아스떼까 문명, 마야 문명, 잉까 문명 등 이들도 모두 에스빠냐가 침략하기 전까지만 해도 서구와는 다른,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가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누구의 도움 없이도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던 ‘마꼰도’와 라틴아메리카 고대 문명 사람들. 그들은 왜 사라져버린걸까?
참고 자료
가르시아 마르케스, 가브리엘, 『백년의 고독』, 조구호 옮김(2002), 민음사.
유왕무 외, 『라틴 아메리카 문화의 즐거움』, 2014, 스토리하우스.
조구호, ‘일본해’항의 받고 고마워한 이유!‘,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69181, 프레시안, 2013년 7월 26일.
네이버 지식백과-세계문학의 고전, 백년의 고독,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69891&cid=58814&categoryId=58831
블로그 - 오시는 님을 기다리는 마음,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 1982년 노벨상 수상 연설문, https://blog.naver.com/ellul/30035658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