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뉴트로 열풍, 시간을 거스르다

목차

1. 미디어
2. 엔터테인먼트
3. 생활 문화
4. 결론

본문내용

오늘날 대한민국에는 레트로 열풍이 불고 있다. 소위 복고주의라고 하는 레트로 문화는 B급 감성과 결합하여 문화예술의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문화상품을 탄생시켰다. 과거의 감성인 레트로(Retro)와 오늘 날의 현대 감성(New)이 만나 뉴트로(Newtro)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지금부터 레트로 열풍에 대하여 알아보자.

1. 미디어
음악산업에도 레트로 열풍이 불고 있다. 201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7080년대 감성이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특히나 ‘강남스타일’의 성공은 가수 PSY를 월드스타로 발돋움 시켜주었다.

음악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비롯한 영상매체에서도 레트로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88 세 작품 모두 대박을 터뜨린 ‘응답하라 시리즈’는 작품의 성공을 넘어서 작품에 출연한 무명 연기자까지도 일약 스타로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과거의 향수, 어린 날의 추억, 그 시절의 생활양식을 재해석하는 레트로 감성 프로그램에 푹 빠지고 있다.

레트로 감성의 취향저격은 보수적이고 창의성이 없던 공공기관도 바꾸어 놓고 있다. 대표적으로 충주시 유튜브, 충주시 인스타그램, 충주시 포스터의 예시를 들 수 있다. 충주시의 이러한 창의적인 홍보전략은 충주시민들을 넘어 온 국민들에게 신선함을 인정받았다. 충주시의 성공에 힘입어 다른 시·도와 공공기관에서도 B급 감성을 내세운 홍보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2. 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도 역시 레트로 열풍은 뜨겁다. 테마파크 산업을 비롯하여, 지역 페스티벌도 레트로 감성이 적용되고 있다.

3. 생활 문화
위와 같이 미디어 매체나 엔터테인먼트 산업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일생 생활에도 레트로 감성을 깊게 자리하고 있다. 가전제품 등 생활 용품 제작업체들도 속속들이 레트로 감성 아이템을 생산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