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복학왕의 사회학

소개글

"[감상문] 복학왕의 사회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소에 기안84 웹툰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패션왕부터 복학왕까지 꾸준히 보고 있다. 복학왕이 처음 나온 2014년 나는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 그때 당시 내신 점수도 거의 다 나왔고 나는 지방대를 갈 확률이 매우 높았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복학 왕을 보고 지방대의 편견이 생겨왔던 거 같다. 그러한 편견이 나를 더 암울하게 만들었다. 군대를 갔다 와서 내가 복학을 하게 되었을 때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나에게는 정말 웹툰의 내용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었다. 복학왕의 사회학에서 나오는 지방대생의 특징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좋은 삶이지만, 아직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고 있다. 나 또한 지금 꿈에 대한 고민과 방황 있다. 그리고 매일 돈이 없어서 무엇인가 못한다는 핑계를 대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의지가 없다. 그런 의지도 없는데 저녁에 나만의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 싶어 하고, 적당히 일해서 적당한 월급을 받는 삶을 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