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경영학과 우리나라 경영학

목차

1. 독일경영학
2. 우리나라 경영학

본문내용

1. 독일경영학

상업경영에 관한 문헌의 출발은 대략 1535년 - 1545년 사이에 이탈리아의 페골로티(F. B. Pegolotti)가 수기(手記)형식으로 작성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를 파치올리가 활자로 인쇄하여 복식부기에 관하여 최초로 서술하게 된다. 그러나 페골로티의 수기와 파치올리의 문헌은 모두 상업에 관한 단편적인 성격이었으므로 이들을 경영학의 전사(前史)로 취급하고 있다.
1675년 프랑스인 사바리(J. Savary)는 중세기 상업의 중심지였던 이탈리아에서 여러 해 동안 고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완전한 상인”을 출간하였다. 그의 저서는 상업학을 하나의 학문으로 정리하여 최초로 완성시킨 것으로 이를 경영학사의 기점으로 보고 있다. 사바리의 “완전한 상인“이 출판되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나라가 독일이다. 이때부터 독일의 경영학은 상업학을 바탕으로 발달하게 된다.
독일의 말페르거는 이를 번역하여 소개하였고 또한 사바리의 저서를 모방하는 수준의 저서를 내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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