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비율분석의 방법(유동성비율, 레버리지비율, 활동성비율, 시장가치비율)
- 최초 등록일
- 2020.01.04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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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유동성 비율(단치부채 상환능력)
1. 유동비율
2. 당좌비율
3. 현금흐름유동부채보상비율
II. 레버리지비율(장기부채 지급능력, 안정성)
1. 부채비율
2. 이자보상비율
III. 활동성 비율
1. 재고회전율
2. 매출채권회전율
3. 평균회수기간
4. 재고자산회전율
5. 평균보유기간
6. 총자산회전율
IV. 시장가치비율
1. 주가수익비율
2. 배당수익률
3. 시장가 대 장부가비율
본문내용
재무비율이란 재무제표 내에서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항목들의 비율을 산출하여 낸 것으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 등에 의해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실적을 파악하는 경영상태 분석도구의 역할을 한다.
은행이 대출기업의 단기채무 지급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되었던 재무비율분석(financial ratio analysis)은 최근에 기법의 신용등급과 채권 등급을 평가하는 도구로 사용되며 기업의 부실 정도를 분석하는 방법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기업은 다양한 기능 즉 생산, 인사, 마케팅, 연구개발 등의 경영요소들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약점을 활용하며 최적의 재무구조를 조성하기 위한 통제기법으로 다음과 같이 유동성 비율, 레버리지 비율, 활동성 비율, 수익성 비율, 시장가치 비율 등을 사용하고 있다.
I. 유동성 비율(단기부채 상환능력)
(1)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
유동비율(current ratio)이란 기업의 단기채무에 대한 현재 재무 상태의 지급능력을 측정한 비율로, 기업이 확보한 유동성에 의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최근처럼 원유가격의 폭등으로 인한 세계경제의 동반 침체와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인한 영업 손실의 발생은 채무자의 입장에서 기업의 단기채무 지급능력의 확보, 즉 현금 지급능력의 확보가 매우 중요하며, 비록 유동자산의 구성이 양호하여도 재고자산이나 부실채권이 많은 경우 유동부채에 대한 지급 능력이 부족하게 되면 기업 부도의 상황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일반적으로 유동성의 비율은 2. 0 이상이거나 해당 산업의 평균치보다 크면 안정적이라고 평가한다.
(2) 당좌비율(당좌자산/유동부채)=(유동자산-재고자산-선급비용-선급금)/유동부채
당좌비율이란 유동자산 중에서 가장 유동성이 떨어지는 패고자산을 제외한 당좌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값으로 유동비율보다 유동성에 대해 더욱 엄격한 측정치이며 1.0 이상의 당좌비율을 선호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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