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를 읽고

소개글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를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맥도날드는 햄버거와 같이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작은 패스트푸드점이였다. 하지만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부터음식이 제조되는 일련의 과정 모두를 고도로 표준화하며, 전세계에 동일한 품질을 제공하는 “맥도날드화”라는 산업의 시스템을 제공하였고, 이로 인해 산업과 경제에 많은 영향을 끼치며 판도를 바꾼 기업의 상징이 되었다. 나 역시 이 책을 읽기 전, 맥도날드화에 대해 문화관광론 시간에 잠깐 듣게 되어 개념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책을 통해 맥도날드화가많은 부분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다. 뒤에서는 맥도날드화가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면과 변화 또는 탈 맥도날드화의사례를 들며 요약해 보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미 산업사회를 넘어 새로운 후기산업사회로 접어들었다고 주장한다고 한다. 후기산업주의, 포스트 포드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등은 우리가 이미 맥도날드화를 넘어 다른 사회에 들어섰다고 하지만, 맥도날드화는 소멸되지 않고 점점 더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미치며, 더 널리 퍼질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과거에는 철강이나 자동차와 같은 제품 생산이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했다면, 현대에는 이미 서비스가 산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참고 자료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 조지 리처, 시유시, 200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