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9.12.26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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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책은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접한 책이다. 그리고 지금은 내가 21살, 그리고 며칠만 더 있으면 22살이 된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는 이 책을 10번도 넘게 읽었고, 대부분의 독후감 발표는 이 책으로 했다. 그만큼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 책이고 망설임 없이 나의 인생 책이라고 소개 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루게릭 병으로 죽어가는 모리 교수와 그의 제자 미치 앨봄의 이야기를 기록한 내용이다. 모리 교수는 병을 앓기 이전에도 돈을 쫒거나 너무 바쁘게 살지 말고 자신만의 의미있는 삶을 살라고 미치를 가르쳤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일에 파묻혀 살던 미치 앨봄이 루게릭 병으로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모리 교수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책에서는 가족, 사랑, 나이를 먹는 것, 두려움, 용서, 사회 등의 많은 주제를 다루고 있고 그 중에서도 죽음과 의미 있는 삶에 대해서 많은 것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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