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딜레마 사례보고서- 수혈(자율성 존중과 선행의 원칙 충돌), value be do모형
- 최초 등록일
- 2019.12.23
- 최종 저작일
- 2019.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간호윤리학 과제 윤리적 딜레마- 수혈 에 관한 과제입니다.
자율성 존중과 선행의 원칙 충돌로 인한 사례를 제시하고 value be do모형과 함께 문제해결 과정을 적은 것입니다.
과제 A+맞은거고 후회안하실 정도로 잘 정리하였으니 꼭 구매하셔서 보세요!
목차
1. Value Be Do
2. 윤리적 문제해결 과정
i. 1단계: 문제 확인
ii. 2단계: 자료수집
iii. 3단계: 대안탐색
iv. 4단계: 대안평가
v. 5단계: 해결책 선택
vi. 6단계: 결과평가
본문내용
대상자 : 여호와의 증인인 40세 여자 환자
대상자 상황제시 : 여호와의 증인이며 백혈병으로 고생하는 40세 여자 환자는 검사 결과 당장 수혈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자신의 신앙 때문에 남의 피를 수혈 받을 수 없다며 강력히 거절하고 있다. 의료진은 환자에게 수혈을 권유하고 있으나 들으려 하지 않는다.
윤리적 딜레마 소개 : <개인의 자율성 존중과 선행의 원칙의 충돌>
종교의 자유에 대한 환자 개인의 자율성 존중과 의료진의 타인을 도와주어야 할 적극적인 의무인 선행의 원칙과 충돌되는 사례이다.
나의 의견 : (선행의 원칙 추구) - 환자를 살리기 위한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환자의 종교적 자유를 인정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개인의 종교적 자유가 생사의 문제보다 앞선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간호사는 도덕적인 간호를 제공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종교적 자유를 존중해 달라는 이유로, 자신의 의무를 져버려서는 안 되며, 환자를 방치해서도 안 된다. 수혈을 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게 된다면, 환자의 개별적 의사결정권과는 별개로 모든 의료진이 책임을 지게 된다. 누군가는 환자를 끝까지 설득시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가지게 될 수도 있고, 앞으로 비슷한 상황에서도 환자를 내버려 둘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무력감에 빠지게 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중앙일보. (2014.06.26). 수혈거부 환자 수술하다 숨지게 한 의사 무죄.
고려대학교 법학연구원. (2015.09.). 수혈거부 환자에 대한 의사의 책임.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