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막과 림프계
- 최초 등록일
- 2019.12.17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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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머리뼈와 뇌막 사이에 있는 미세 통로는 면역 세포들의 이동 경로인데 , 그 미세 통로를 쥐에서 처음 찾아낸 건 나렌도르프 교수 연구진이라고 한다. 이들은 뇌 손상이나 뇌경색 때 뇌에 출현하는 염증성 면역세포인 ‘호중구’들이 어디에서 오는지 그 경로를 쫓기 시작했다. 면역세포들이 어느 골수에서 만들어져서 오는지를 알기 위해 출처별로 다른 빛의 형광색을 띠게 하였고, 이를 통해 뇌 손상이나 뇌경색이 일어난 쥐의 뇌에 출현한 면역세포들은 주로 머리뼈에서 만들어진 것임을 알게 되었다. 연구진들은 현미경 관측으로 그 세포들이 쥐의 머리뼈 안쪽에서 뇌막으로 곧바로 이동하는 미세한 통로 구조를 찾아냈고, 뇌경색 환자의 감압 수술에서 인체 머리뼈에도 그러한 통로가 존재함을 알게 되었다. 뇌 주변에서 새롭게 발견돼 주목받는 또 다른 기관은 림프계의 뇌 연결 구조인데, 림프계는 ‘제 2의 혈관’이라고 불리는 체액 흐름의 연결망이다. 그동안 뇌와 림프계는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고 여겨져 왔다고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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