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관리

소개글

"통증관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통증관리의 필요성
1) Pain clinic의 역할

2. 통증의 평가
1) 측정영역
2) 단순차원의 주관적 평가 방법들

3. 급성 통증
1) 수술 후 통증
2) 수술 후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
3.2. 무통분만
1) 비약물적 방법
2) 진통제의 전신적 투약
3) 흡입마취제의 사용
4) 신경블록
5) 분만시 통증조절을 위한 부위마취

4. 만성 통증
1) 복합부위통증증후군(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2) 대상포진 및 대상포진 후 신경통
3) 근막통증증후군(myofascial pain syndrome)

5. 보완대체 요법
1) 보완대체요법의 유형

6. 참고문헌

본문내용

통증 관리란 통증의 경험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것으로 주로 만성 통증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을 말하며, 통증자체의 진단은 환자가 병원을 찾는 순간 이미 내러져 있다고 할 수 있다. 환자가 이미 아픈 상황에서 병원을 찾는 것이기에 진료에서는 환자의 진술을 토대로 통증의 원인을 조기에 찾고 치료해야 하며 만성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통증이라는 것은 주관적인 요소가 강하기에 객관성에서 원인을 찾는 것이 어려우며 특히 심리적 요인이 더해져 있을 때 복잡성과 환자 자신의 의견도 중요하기에 상당히 어려운 과정일수도 있다.

1. 통증관리의 필요성

통증은 우리 몸의 5가지 감각을 통해서 모두 나타날 수 있는 지각의 중요한 표현으로, 개체의 생존에 위협이 되는 유해자극에 대해 회피나 방어를 통해 대처할 수 있게 하는 없어서는 안될 감각이다.
통증은 여러 가지 질병 및 외상의 발생과 동반되며, 이러한 질환에 대한 수술 및 ᅟᅥᆨㅁ사와 같은 치료 및 진단과정에서도 동반 될 수 있다. 이러한 통증은 각종 합병증의 발생을 높이기도 하며, 환자의 회복을 지연시킨다. 또한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한 급성통증은 만성 통증의 발생에 영형을 미친다.
만성 통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는 통증 그 자체로 인한 신체적인 공통뿐 아니라, 통증의 만성화로 인한 신체의 기능적인 상실, 우울증과 같은 정서적, 감정적인 장애가 동반되기도 한다.
이렇듯 부적절한 통증의 관리는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현저하게 저하시킨다.
통증은 주과적이고 감각적이며 개인적인 경험이므로 그 반응이나 태도가 다양하여 객관적인 평가나 치료가 어렵다. 따라서 적절하고 효과적인 통증 관리를 위해서는 여러 임상 분야 전무가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이에 의료진은 통증과 통증 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의 습득과 환자 개개인에 따른 적절한 통증을 관리할 수 잇는 체계를 구성하고 환자의 통증을 감소시켜, 궁극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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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opedia.co.kr/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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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에듀센터 ‘통증관리’ 교육자료
대한통증학회(2012) 통증의학(제4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교실(2012) 여문각
오홍근(2008) 보완대체의학(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