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케이스스터디] 양극성장애, 폭력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19.12.14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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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1. Bipolar disorder(양극성 장애)
Ⅲ. 간호과정
1. 간호력, 신체검진, 검사, 투약
2. 간호과정의 적용
Ⅳ. 결론
1. 결론
2. 실습후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양극성장애란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는 ‘우울증’과 달리 들뜬 상태(조증)와 우울한 상태(우울증)가 번갈아 나타나는 기분장애이다. 2011~2015년의 5년간 양극성장애의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연평균 증가율 8.4%로 2011년 약 67,000명에서 2015년 약 92,000명으로 약 26,000명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전체 연령대 중에서 65세 이상 노인 진료인원 비중이 비약적으로 늘어나 2011년 13.4%에서 2015년 18.2%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해가 지날수록 양극성장애의 중요도가 높아져 간호학생으로서 해당 질환에 대한 지식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따라서 양극성장애에 대한 원인과 증상을 찾고, 적절한 간호를 적용하기위한 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해 본 사례를 선택하였다.
Ⅱ. 문헌고찰
1. 정의
양극성장애는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이다. 기분이 들뜨고 몹시 좋아 일상생활이나 직업 생활에 지장을 일으키는 조증과, 이와는 반대로 기분이 저하되는 우울증 상태가 기간을 두고 번갈아 나타나거나 조증 상태만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정신질환을 말한다. 사람에 따라 조증 삽화로 처음 발병하기도 하고 우울 삽화로 처음 발병하기도 한다. 장기적인 경과에서 조증 삽화가 더욱 자주 나타나거나 우울 삽화가 더욱 자주 나타나는 개인적인 특성을 나타낸다. 양극성 장애의 평생 유병률은 I형 장애가 0.4-1.6%, II형 장애가 약 0.5%이며 남녀간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발 연령은 우울증에 비해 일반적으로 일찍 발병해서 평균 30세 정도이다.
2. 분류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고양되면서 생기는 다양한 증상의 조증 삽화(Manic Episode)를 보이는 양극성장애 I형(Bipolar I disorder)과, 조증 삽화보다 증상이 경하고 상대적으로 지속기간이 짧은 경조증 삽화(hypomanic episode)를 보이는 양극성장애 II형(Bipolar II disorder)이 있다. 일반적으로 병의 경과상 주요 우울증 삽화(Depressive Episode)가 독립적으로 또는 혼합되어 나타날 수 있다.
참고 자료
임숙빈 외 6인, ‘정신간호총론’, 수문사
국립정신건강센터 기분장애클리닉, ‘양극성 장애의 이해’ 국립정신건강센터
‘Psychiatric mental health nursing 정신간호학’, Pacific book
서울대병원 N 의학정보, 조울증(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357) 19.03.10
세브란스병원 질환정보, 양극성장애(조울증), (http://sev.iseverance.com/dept_clinic/department/psychiatry/disease/view.asp?con_no=20270) 19.03.19
약학정보원, 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