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류열풍에 대한 개인적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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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위주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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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는 한류열풍이 이렇게 크게 일어난 이유는 우리 대중 문화의 다양성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중학교 2학년 때 한창 클론이 인기가 있었다. '쿵따리 샤바라'는 한국에서 높은 인기가 있었다. 이 그룹은 한마디로 파워 넘치는 그룹이다. 이 당시 중국에는 조용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가수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한국처럼 힘있고 격렬한 댄스를 구사하는 그룹들은 거의 없었다. 클론이 처음 대만에 진출했을 때 중국 언론은 클론을 '시원한 그룹'이라고 했다. 그만큼 클론의 노래는 중국 대중 문화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는 것이다.
이런 중국의 한국 문화는 중국을 타고 넘어 배트남에게 까지 덮쳤다. 개방화 물결과 함께 최초로 전역에 방송된 '의가형제'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재방송도 3차레나 TV에 방영되었다. 그 뒤를 이어 '가을 동화'등 많은 드라마가 배트남에 전파되었다. 특히 한국 남자는 베트남 여성이 결혼하고 싶어한는 0순위. 얼굴이 희고 신체가 건장하며 책임감이 있고 부지런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나이트 클럽에서는 이정현의 노래를 리바이벌한 곡이 인기이고 김건모의 노래도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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