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영화 '엄마의 공책'에서의 가족 내 의사소통 방법
- 최초 등록일
- 2019.12.03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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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엄마의 공책'에서의 가족 내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정신간호학 과제로 A+ 받았습니다.
목차
1. 영화 '엄마의 공책' 줄거리
2. 가족관계와 의사소통
3. 영화 '엄마의 공책'에서 가족의 의사소통 분석
4. 영화를 통해 느낀 점
본문내용
1. 영화 ‘엄마의 공책’ 줄거리
30년간 반찬가게를 한 애란(이주실)과 시간강사를 전전하는 규현(이종혁)은 서로에게 쌀쌀맞은 모자다. 그래도 규현은 해장에 최고인 동치미 국수, 아플 때도 벌떡 일어날 수 있게 해주는 벌떡죽, 그리고 딸 소율이 가장 좋아하는 주먹밥까지 엄마 손맛만은 늘 생각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애란이 자꾸만 정신을 놓고 아들이 죽었다는 이상한 소리를 한다. 증세가 심해지면서 반찬가게마저 정리하려 할 때, 규현은 애란이 음식을 만들 때마다 삐뚤빼뚤한 글씨로 열심히 레시피를 적어놓은 공책을 발견하게 된다.
2. 가족관계와 의사소통
1) 가족의 바람직한 의사소통
(1) 잘 듣기
① 경청
상대방이 자발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주의 깊게 듣는 것이다.
② 공감적 경청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진다.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으면서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적절한 반응을 보임으로써 잘 듣고 있음을 표현해 주는 것이 좋다.
③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방법
- 상대방 가까이에 앉아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집중한다.
- 상대방의 몸짓, 자세, 표정 등 비언어적인 표현에도 주의를 기울인다.
- 고개를 끄덕이는 등 듣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다.
- 편안한 시선으로 상대의 눈을 바라본다.
- 상대방의 이야기를 다시 정리하여 자신이 이해한 것이 맞는지 확인한다.
-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고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2) ‘나’ 전달법으로 말하기
① ‘나’ 전달법
‘나’를 주어로 하여 자신의 솔직한 감정과 생각 등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솔직하게 나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고, 비난이나 책임을 묻는 대신 상대방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관계가 좋아질 수 있다.
② 긍정적으로 표현하기
칭찬이나 격려, 공감, 지지와 같은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대화하면 기분이 좋아지며, 상대방에게 쉽게 마음을 열게 된다.
참고 자료
김수진 저 (2016),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Sheila L. Videbeck 저(2016), 정신건강간호학,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