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 사피엔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12.01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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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사피엔스라는 책을 읽으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 책이 너무 두꺼워서 겁을 먹었다. 나는 책을 가까이 하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걸 언제 다 읽지 한숨밖에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교수님의 배려로 232p까지만하게 되었다. 처음 책의 겉표지를 봤을 땐 철학이야기 일 줄 알았다. 그래서 더 책읽기가 겁이 났었다. 내가 약한 쪽이 철학과 문학 쪽이기 때문이다. 걱정을 많이 하면서 책을 읽었다. ‘인지혁명 : 우리가 똑똑해진 시기’로 시작했다. 그것을 보고 ‘인지혁명’이 정확히 무슨 뜻일까 싶어서 인터넷에 쳐 보았다. ‘인지혁명’은 생각이 감정을 바꾼다. 라고 나와있었다. ‘인지’란 뇌 기능 중 감각을 제외한 거의 모든 정신 활동을 의미한다.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특별한 동물이 아니었다. 단지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은 두 발로 걸어 다닌다는 것. 하지만 그것도 장점은 아니었다고 했다. 인류는 250만년 전 동부 아프리카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부터 진화했다. ‘남쪽의 유인원’이라는 뜻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2백만년 전 살던 곳을 떠나 북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등 넓은 지역에 정착했다. 그 결과 다른 종들이 생겨났다. 덩치가 크고 근육이 발달한 ’네안데르탈인’, 똑바로 선 ‘호모 에렉투스’ 등등 다른 인간 종들도 같은 시대에 존재했다. 나는 사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특별하고 두 발로 걸어 다녀서 세상을 지배하는 줄 알고있었는데 인간은 뇌가 있어서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가 되어서 더 많이 먹어야 한다고 했다. 사피엔스에는 사피엔스 종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다른 종도 많았고 힘있는 종들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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