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드 스패로 (Red Sparrow, 2018)] 감상문

소개글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레드 스패로, 2018' 감상문입니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흰색의 발레리나에서 유혹을 통해 정보를 얻고

상대방을 제거하는 붉은색 스파이로의 변신이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총 3가지 부제로 구분하여서 감상을 담았습니다.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_^

목차

1. 신선한 훈련
2. 삼촌의 선택
3. 통쾌함과 잔혹함

본문내용

스파이물은 상당히 많이 나온 영화 소재이다. 더군다나 미국과 러시아의 정보 첩보물은 스토리가 바로 예상이 될 정도로 친숙하다. 하지만 정보를 감추고 캐내는 데에 스파이들이 사용되고 그들은 국가의 부름으로 인해 사용되고 희생되는 점에서 잔혹하면서도 안쓰러운 부분들도 생각난다.

주인공 '도미니카(제니퍼 로렌스)'는 제니퍼 로렌스가 연기하였고 감정을 조절하는 여성 스파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개봉 전 기대가 많이 되었고 그 기대는 보란듯이 적중했다. 도미니카 그 자체에 대한 연기를 상당히 절제하듯 보여주었고, 아름다운 외모와 최고의 재능을 가진 발레리나에서 정보국의 스파이라는 극단적인 캐릭터의 변모를 물흐르듯 보여주었다. 물론 연출상 그녀의 캐릭터 변화는 다소 혼동스럽고 빠르게 흘렀지만 배우의 연기력이 어느정도 커버를 한 듯하다.

다른 스파이물과 차별적인 것을 꼽자면, 기상천외한 스파이 수업 방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