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교차감염의 방지법, 무균술, 격리방법
- 최초 등록일
- 2019.11.30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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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염교차감염의 방지법, 무균술, 격리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무균술
1. 내과적 무균술
2. 외과적 무균술
3. 보호구 착용
4. 손 위생
Ⅱ. 격리
1. 격리의 일반적 지침
2. 격리의 종류와 방법
reference
본문내용
Ⅰ. 무균술
의료관련감염을 줄이기 위해 병원 전체에서 수행되어야 하는 중요한 절차가 무균술이다. 무균술에는 내과적 무균술과 외과적 무균술이 있다.
내과적 무균술은 일정지역에 있는 미생물의 수를 줄이는 것과 현재 있는 곳에서부터 다른 곳으로 미생물이 전파되는 것을 막는 것이고, 외과적 무균술은 병원균이나 미생물이 전혀 없는 멸균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내과적 무균술에는 개인건강 및 위생, 손 씻기, 환자 위생, 쓰레기 처리, 격리 등이 포함되며, 외과적 무균술에는 수술실에서의 손 씻기, 멸균 지역의 준비, 드레싱 교환 등이 포함된다.
1. 내과적 무균술
1) 의료인의 개인 건강과 위생
의료인은 자신의 개인위생을 유지함으로써 감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환자에게 감염원을 옮겨줄 위험도 감소시키기 위해 다음의 사항을 지키도록 한다.
(1) 샤워나 목욕을 자주하여 피부에 있는 미생물의 수를 감소시키고 증식을 억제시킨다.
(2) 자주 머리를 감아 청결하게 함으로써 머리카락과 두피에 상재하는 미생물의 수를 줄인다.
(3) 잦은 양치질과 입 안의 가글링으로 치아의 건강을 유지하고 구강 내 세균수를 줄인다.
(4) 손을 자주 씻고, 피부가 트거나 갈라지면 세균이 정착하거나 감염되기 쉽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를 시행한다.
(5) 손톱 아래에도 미생물이 상재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손톱을 짧게 깎고 청결하게 한다.
(6) 가운이나 신발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2) 환자의 개인 위생관리
(1) 목욕을 하게 함으로써 환자의 피부에 있는 미생물을 제거하고 미생물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건강한 피부는 중요한 감염방어선이다.
(2) 회음간호는 매일 시행되어야 한다. 미생물은 회음부와 같이 따뜻하고 습기가 찬 부위에서 쉽게 성장한다. (회음간호 방법은 간호 업무 지침서에 따름)
(3) 환의가 젖거나 더럽혀졌을 때마다 환의를 갈아입어야 한다. 상처분비물, 소변, 대변, 객담 혹은 물로 오염된 환의는 세균의 증식지가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감염관리지침서 제2판, 2012
신규간호사 예비교육지침서, 2018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운영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감염관리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