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우수레포트 입상] 미투운동이 우리사회에 미치는영향

소개글

작년 여름에 대학교에서 주최하는 레포트 대회에서 우수레포트로 선정되어 우수상과 장학금을 받았던 레포트 입니다.

레포트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고 계신 대학생여러분을 위해 올리게 되었습니다.

미투운동관련 자료나 레포트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방법 등을 찾고 계신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

목차

Ⅰ. 서론
1. 미투운동 이란?

Ⅱ. 본론
1. 미투운동의 긍정정 영향
2. 미투운동의 부정적 영향

Ⅲ. 국외 미투운동과 국내 미투운동
1. 국외 미투운동
2. 국내 미투운동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현직에 있는 한 여성 검사(경남 창원지검 통영지청 서지현 검사)가 검찰 내부 통신망과 JTBC <뉴스룸>을 통해 “지난 2010년 10월 한 장례식장에서 당시 법무부 간부 안태근 전 검사에게 강제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상사 검사로부터 성추행 당한 사실을 8년 만에 용기 내 폭로한 것이다. 서검사의 이러한 폭로에 이어 법조계, 영화계, 문학계 등 곳곳에서 이른바 ‘미투운동’이 촉발되었다.
‘미투 운동’은 2006년 미국의 사회운동가 타라나 버크가 시작한 여성 권익 보호운동에서 출발한 것으로 “나도 당했다.”라는 의미의 성희롱 및 성폭행 고발 해시태그(#) 운동이다.
미투 캠페인은 앨리사 밀라노에 의해 대중화 되었는데, 앨리사 밀라노는 여성들이 트위터에 여성혐오, 성폭력 및 성희롱 행위 등의 경험을 폭로하여 사람들이 이러한 행동의 보편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이후, 수많은 저명인사를 포함 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그러한 경험을 밝히며 이 해시태그를 사용하였으며, 이 운동은 전 세계적으로 퍼지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지현 검사의 폭로에 의해 미투 운동이 대중화 되었지만, 그 이전에도 2016년 김현 시인의 폭로로 “#문단_내_성폭력”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문단 내의 성폭력 문제가 공론화된 바 있다.
미투 운동이 촉발된 이후 시인 고은, 극작가 오태석, 이윤택, 배우 조민기, 배우 조재현, 정계인사 안희정, 정봉주 등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은 20여 명으로 늘어났으며 아직도 우리사회에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이러한 미투운동이 사회에 파장을 일으킨 이유는 무엇인지, 국내 미투운동과 국외 미투운동의 전개방향과 차이는 무엇인지 미투운동이 우리사회에 전반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도록 한다.

Ⅱ. 본론
1. 미투운동의 긍정적인 영향
미투운동의 긍정적인 영향을 보기위해선 앞서 ‘미투운동의 본질’을 이해해야만 한다.

참고 자료

통계청·여성가족부,「성폭력실태조사:평생성폭력 피해율」,2016년,http://kosis.kr/search/search.do.2018.05.22.
통계청·여성가족부,「성폭력실태조사:성폭력 피해자의 경찰 신고 경험 여부」,2010년,http://kosis.kr/search/search.do.2018.05.22.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미투운동에대해 지지하는가?」,HTTP://WWWKPFORKR.2018.5.22.
김현주(기자),<2030대 남성, '미투' 운동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까닭은?>,《세계일보》,http://www.segye.com/newsView/20180428001360,2018.5.22.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국민 80% 미투운동 지지…"성평등 향상에 도움">,《MBC news》,http://imnews.imbc.com/news/2018/culture/article/4595425_22670.html ,2018.5.22.
박세회(기자),<일본에서 ‘미투 운동’이 확산하지 못하는 이유>,《한겨레》,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37026.html, 2018.5.22.
이하나(기자),<[#미투 1만인 선언] “우린 멈추지 않는다”… 시민들 #미투 지지 동참>,《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news/142029, 2018.5.22.
위키백과,<미투운동>,https://ko.wikipedia.org/wiki/%EB%AF%B8%ED%88%AC_%EC%9A%B4%EB%8F%99 . 2018.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