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루간호
- 최초 등록일
- 2019.11.29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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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장루대상자의 경험
2. 장루대상자 간호중재
참고문헌
본문내용
·마음대로 먹지 못함
과식 시 속이 불편하고 아픔을 느끼게 된다. 자주 대변을 치워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음식을 적게 먹거나 외출 시에는 음식을 아예 먹지 않아야한다. 복부 불편감, 설사, 냄새로 인해 고기나 기름진 음식의 섭취는 피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마음대로 식사시간을 조절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
·조절할 수 없는 대변
장루 수술 초기 대변 조절 불편함이 주요 문제이다. 간혹 물만 먹어도 대변이 나오는 등 쉽게 배변조절이 되지 않기 때문에 대상자는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찔끔찔금의 형태로 조금씩 변이 계속해서 나오므로 냄새가 나고 장루 주머니를 자주 교체해야 한다. 방귀조절 또한 쉽지 않아 일상생활에서 당혹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어렵고 힘든 삶
대부분의 장루보유자는 대변조절의 어려움과 냄새로 인해 외출 제한의 문제 겪는다. 바깥 활동의 어려움은 사교, 직업, 취미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정신적 문제를 초래한다.
참고 자료
박경희 외 3명, 상처·장루(Wound·Ostomy), 출판지: 현문사, 2005, p.197
김원호 외 1명, 대장암 가이드북, 출판지: 국일미디어, 2007, p.78
오은희 외 5명,「장루 보유자의 불편함」,『종양간호학회지』, 제11권제1호, 2011, p.11
http://www.ostomy.or.kr 한국장루장애인협회, 2019.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