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와 소프트볼 공격전술, 수비전술
- 최초 등록일
- 2019.11.28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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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야구와 소프트볼 공격전술, 수비전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야구 공격전술
2. 소프트볼 공격전술
3. 야구 수비전술
4. 소프트볼 수비전술
본문내용
1. 야구 공격전술
1.1 출루를 위한 전략
첫 번째 스트라이크를 공략한다
-첫 번째 스트라이크를 막연히 보내서는 안 된다. 노리던 공이 왔다면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타격하자
• 초구부터 타격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타차는 공을 치기 위해 타석에 선다. 그러므로 초구에 좋은 공이 오면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타격해야 한다. 그리고 투수는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이끌고 싶을 터이므로 초구부터 스트라이크를 던지려 할 것이다. 타자가 이 초구를 막연히 보내면, 투수는 이후 자신의 리듬대로 편하게 공을 던지게 된다.
• 투수가 마음 편히 던지지 못하게 한다.
반대로 타자가 초구부터 배트를 휘두르면 투수는 왠지 꺼림칙한데, 어설프게 스트라이크를 던졌다가는 큰코다치겟어.라는 생각이 든다. 타자는 투수가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우위에 설 수 있다. 타자가 만만치 않아 보이면 투수는 쉽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한다.
제구가 나쁜 투수의 초구를 노린다.
-제구가 나쁜 투수는 항상 스트라이크를 잡고 싶어 하므로 스트라이크존을 좁혀서 공략한다.
• 제구가 자신이 없는 투수의 심리
제구에 자신이 없는 투수일수록 불리한 볼카운트를 만들지 않으려고 초구부터 스트라이크를 잡으려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스트라이크존의 구석을 노리지 못하고 무난하게 스트라이크존의 중앙을 향해 던지는 경우가 많다.
• 사사구 직후의 초구는 반드시 노린다
투수가 사사구를 허용한 직후의 초구는 반드시 노린다. 투수 자신도 낭패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 뿐 아니라, 뒤에서 “맞춰 잡자고”등의 질책이 들리면 사사구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심리가 발동해 조금 중앙으로 몰리더라도 스트라이크를 던지려 하기 때문이다. 타자 입장에서는 이 공을 노리면 유리하다. 마찬가지로 앞 타자가 안타를 친 직후의 초구도 노릴 만하다.
그러나 투수가 냉정함을 잃지 않은 상태라면 역으로 초구 공략을 경계해 유인구를 던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