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향촌문화관 답사문
- 최초 등록일
- 2019.11.27
- 최종 저작일
- 2018.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대구 향촌문화관 답사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구 중구 향촌동 소재의 향촌문화관에 다녀왔다.
향촌동은 신호 하나를 두고 교동으로 나누어진다. 대구의 가장 큰 번화가인 동성로 부근에 있는 교동은 금은방이 모여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서울의 종로 3가와 비슷하게 금은방이 모여있어서 다른 곳 보다는 금을 싸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금을 사려는 대부분의 대구 사람들이 교동으로 간다. 또한 최근 TV의 영향으로 구제 의류가 유행하면서 교동에 있던 구제 의류 골목 또한 급부상하여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하지만 교동 바로 옆의 향촌동은 잘 알려져 있지 않고 향촌동 안에 있는 향촌문화관 역시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보는 조금 나오지만 내 주변 또래들도 그렇고 20대 대학생들에게는 굉장히 생소한 곳이다. 대구에서 태어나 군생활과 대학생활을 빼도 약 20년이 넘게 대구 토박이로 살았는데 향촌동이라는 지명을 이번 답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대부분의 내 주변 또래들 역시 향촌동을 알지 못하였다. 향촌동은 일제 강점기 때 경상감영의 화약고가 있던 곳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