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이란?,수줍음의 원인,수줍음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수줍음과 병 (1)사회공포증 (2)회피성 성격 장애 (3)심장병 ,수줍음 극복 방법,느낀 점
- 최초 등록일
- 2019.11.27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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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수줍음이란?
Ⅱ. 본론
1.수줍음의 원인
2.수줍음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
3.수줍음과 병
(1)사회공포증
(2)회피성 성격 장애
(3)심장병
4.수줍음 극복 방법
Ⅲ. 결론
1.느낀 점
본문내용
수줍음이란?
수줍음이란 타인과 마주했을 때 긴장·불안·두려움을 느끼는 상태를 가리킨다. 누구나 어느 정도는 수줍음을 탄다. 그런데 수줍음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전체 인구의 3% 이상이다. 이들 중 수줍음이 거의 병적인 수준인 사람은 5% 가량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수줍음은 당사자에게 큰 고민거리가 된다. 수줍음은 본인의 개성이 드러나는 것을 제한하고 행동에도 많은 제약을 미친다. 사랑ㆍ일ㆍ놀이ㆍ우정을 나누는데도 장애물로 작용한다. 타인과 함께 지내기보다 혼자만의 시간을 선호하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도 별 불편 없이 행동하는 사람도 많다. 이들은 사교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수줍음을 타는 부류는 아니다. 지나친 불안ㆍ근심으로 인해 자신이 원하거나 꼭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는 수줍음이 문제이다.
수줍음의 원인
선천적 수줍음
수줍음을 타는 성인의 절반은 아주 어릴 때 (유아기)부터, 나머지 절반은 10세 이후나 사춘기부터 수줍음을 타기 시작한다. 아이가 수줍음을 타면 원인은 대개 그의 유전자에서 발견된다. 이런 아이는 선천적으로 수줍음을 잘 타는 아이로 태어난다. 이들처럼 선천적, 유전적으로 수줍음을 타는 경우라도 치유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어릴 때 부모들이 관심을 갖고 돌봐주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수줍음이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는 것은 일란성과 이란성 쌍둥이를 비교한 연구를 통해 증명됐다. 유전적으로는 같은 사람인 일란성 쌍둥이가 유전자의 50%만을 공유하는 이란성 쌍둥이보다 서로 수줍음을 공유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 일란성 쌍둥이 중 한명이 수줍음을 타면 다른 한명도 거의 예외 없이 수줍음을 잘 탄다. 설사 이들이 극단적으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했다고 하더라도 대개는 둘 다 수줍음을 타거나 둘 다 수줍음을 타지 않는다.
참고 자료
세브란스병원 건강칼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05112&cid=51003&categoryId=51022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6924&mobile&cid=51007&categoryId=51007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7266&mobile&cid=51007&categoryId=51007
국민건강보험공단 블로그
http://blog.daum.net/nhicblog/1393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cskw11/220440351062
경인여자대학교 카운슬링센터
http://www.kic.ac.kr/cms/counseling/mind/whoop.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