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대한 비판적 시각, 매르스 사건, 조선일보와 경향일보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9.11.16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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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론에 대한 비판적 시각, 매르스 사건, 조선일보와 경향일보 비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언론에 대한 비판적 시각
2. 기사 첨부
본문내용
메르스 사건에 대해 서울 삼성병원에서 발병자가 많이 일어난 문제에 대하여 "병원이 뚫린 것이 아니라 국가가 뚫린 것이다"라는 발언을 했다. 이 발언에 대해 조선일보와 경향신문에서 제시한 두 뉴스를 비교해 보았다. 11일 국회 메르스 대책특위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상희의원이 질병관리본부가 삼성병원을 치외법권지대처럼 다뤘다며 정부의 허술한 대처와 대응을 질타했다. 최고의 병원이라 여겨지는 병원이 뚫렸다며 삼성병원의 문제인식에 대해서도 질타했다. 여기에 서울 삼성병원은 병원이 뚫린 것이 아니라 국가가 뚫린 것이라며 정부에 책임을 돌리는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한 반응을 담은 '삼성서울 "병원 아닌 국가가 뚫린 것"회피性 발언'과 두 번째 경향신문의 '야 "치외법권이냐", 삼성병원 "국가가 뚫린 것"'이라는 기사를 비교해보았다.
먼저, 조선일보는 삼성서울이 국가가 뚫린 것이라며 정부를 겨냥하는 발언에 회피성발언이라며 삼성병원의 입장이 국가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보며 삼성병원을 다시 겨냥했다. "신속하게 정부로부터 우리나라에서 메르스가 집단 발병하고 있다는 정보가 없다면 병원은 해당 환자에 대해 알 수 없다. (집단 발병 여부는) 정부가 통보해줘야 할 일"고 쓰며 삼성병원이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다. 그러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성모병원을 격려차 방문한 사진을 담으며 여당이 격려와 대처에 힘쓰고 있다고 보여지는 모습의 사진을 썼다. 또한 최경한 국무총리 권한대행이 보건소방문 사진이 나오며 보건소, 병원을 돌며 점검하고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날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특위 여야 의원들에게 현재 메르스 사태의 3차 유행을 촉발시킬 수 있는 이른바 '수퍼 전파자 위험 환자'로 3명의 후보군을 올려놓은 상태라고 보고했다"고 쓰며 질병관리본부가 메르스에 사태를 잠재우기 위해 힘쓴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