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처럼 일하고 예능처럼 신나게
- 최초 등록일
- 2019.11.16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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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꽃보다~ ”시리즈의 나영석 PD – 계획하되 완벽할 필요는 없다.
2. “개그콘서트” 서수민 CP –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더 중요하다.
3.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 PD – 구별짓는 순간 가능성은 낮아진다.
4. “슈퍼스타K” 시리즈의 김용범 PD – 말하기 전에 먼저 귀를 열어라.
5. 평PD에서Mnet 이사로 신형관PD – 24시간 내내 미쳐있는 마니아
6. “무한도전” 김태호PD – 누구도 찾지 않는 길을 걷는다.
본문내용
신간 도서 중 눈에 뜨는 책이 한 권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나영석 PD와 김태호 PD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된 책인데 그들은 유재석, 강호동 등과 함께 일하는 방송국 PD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간간히 얼굴도 나오는 정말 놀면서 일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들 역시 선후배 관계나 일의 압박을 느끼는 보통의 직장인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보통의 직장인과는 사뭇 다른 것이 있다면 그들의 업무 스타일로 그들은 다큐처럼 밤낮없이 치열하게 일하지만 마음만은 신나게 아니 조금 더 과장하자면 일에 미쳐 있는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6명의 스타급 예능 PD들이 생각하는 일의 방식과 그에 관련된 본인들의 이야기, 그리고 PD를 꿈꾸는 젊은 청춘들에게 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책을 구성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