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조사 ) 뎀나 디자이너 등용 후 발렌시아가의 쇼 장소, 캠페인 방식 특이점, 디자인 (인스피레이션)에 대해 조사

목차

I. 뎀나 바잘리아
II. 뎀나 바잘리아와 발렌시아가 쇼
III. 발렌시아가 캠페인
IV. 디자인 인스피레이션
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뎀나 바잘리아
뎀나 바잘리아는 39세의 젊은 디자이너로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시니어 디자이너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4년간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2년에는 루이비통 시니어 디자이너로 2년간 활동한다. 6년간의 시니어 디자이너 경력으로 2014년부터는 베트멍 대표 디자이너가 된다. 이때 베트멍은 뎀나 바잘리아의 동생인 구람 바잘리아와 함께 설립하여 베트멍을 설립한지 2년째 되는 해에는 올해의 디자이너 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14년도에 루이비통에서 나온 뎀나 바잘리아는 마르지엘라에서 동료들과 함께 옷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자선사업을 하게된다. 이때, 동생 구람 바잘리아는 자신의 자선사업을 본격적인 사업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하여 지금의 베트멍이 된 것이다. 베트멍을 설립할 때 첫 컬렉션부터 뎀나 바잘리아의 디자인 철학을 철저히 적용하였음을 볼 수 있다. 이때의 디자인은 실험적이지만 실생활에서 바로 입을 수 있는 소재와 디자인을 활용한다는 것으로 특징은 손을 덮는 긴 소매와 오버사이즈라고 볼 수 있다. 뎀나 바잘리아의 디자인 철학은 개인의 특수한 성장환경과 개인의 사고방식, 정체성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를 기반으로 2014 F/W시즌부터 2016 S/S 시즌까지 뎀나 바질리아는 베트멍 론칭 이후 4개의 컬렉션을 치룬다. 이때 LVMH Young Fasion Designer Prize 준결승 진출 8틺에 명단을 올리면서 이름이 알려져 발렌시아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다.

II. 뎀나 바잘리아와 발렌시아가 쇼
뎀나 바잘리아는 앞서 언급한대로 2016F/W 발렌시아가 데뷔 컬렉션으로 시작하여 2017 S/S 발렌시아가에 처음으로 단독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발렌시아가에 뎀나 바잘리아가 처음 발을 들인 것은 2015년 10월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는 것을 시작으로 한다.

참고 자료

윤진(2018). 조셉 폰트에 의한 델포조 디자인의 특성과 인스피레이션.
조은애(2016). 패션디자이너 뎀나 바잘리아의 작품에 나타난 포스트 소비에트 특성.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석사학위논문.
패션계를 뒤흔든 뎀나 즈바살리아(2018).
손유경, 이정은, 이송희(2017). 패션 광고 사진의 시각적 요소에 나타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관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