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서평, 채만식 의 『탁류』
- 최초 등록일
- 2019.11.08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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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감명 받은 문장과 개인적 해석
3. 감상평
본문내용
들어가며
정주사는 미두에 빠져 가지고 있는 돈도 탈탈 털리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돈도 없으면서 한몫을 챙길심산으로 미두장을 드나들다가 개망신을 당한다. 정주사의 맏딸 초봉이는 제중당이라는 약국에서 일을 한다. 그 약국은 정주사의 친구인 박제호가 운영하는 곳인데 박제호도 초봉이를 아끼고 초봉이도 박제호를 아저씨라 부르고 믿고 따른다. 하루는 박제호가 제중당을 팔았다고 초봉이한테 서울로 올라가자고 한다. 초봉이도 서울로 가고 싶어했다. 하지만 정주사는 은행에 다니는 고태수와 초봉이를 결혼시킬 심산으로 초봉이를 서울로 가지 못하게 한다.
<중 략>
감상평
가난한 가족들을 위해 약학을 공부하고 싶던 자신의 꿈도 버린 채 희생하는 초봉이가 너무 안쓰러웠다. 현대사회에서는 저런 캐릭터가 용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이 초봉이의 결정에 많이 반기를 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태수라는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 기 위해서 모든 사람에게 비양심적으로 행동했고 나는 책을 읽는 와중에 고태수의 집안을 살펴보지 않은 것에 대해서 정주사의 부모에게 약간의 원망을 느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