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당뇨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9.11.07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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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신성당뇨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가. 서론
나. 본론
Ⅰ. 문헌고찰 - 임신성 당뇨병(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1. 분류(임신 전, 임신성 당뇨병)
2. 임신이 당뇨병에 미치는 영향
3. 당뇨병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
4. 진단
5. 치료 및 간호
Ⅱ. 간호력
Ⅲ. 간호과정
다. 결론
라. 참고문헌
본문내용
임신성 당뇨병(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당뇨병(diabetes mellitus)은 임신 시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으로 임신과 동시에 발병하였을 경우 질병의 과정을 현저하게 변화시키며 임부와 태아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당뇨병이란 인슐린의 분비가 부족해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대사에 이상을 초래하는 내분비질환이다. 인슐린은 췌장의 랑게르한스(Langerhans)섬의 세포에서 분비되며, 근육과 지방세포 내로 포도당을 이동시키는 호르몬이다. 그러므로 인슐린이 부족해지면 포도당이 세포 내로 이동할 수 없어 혈당량이 상승하고 세포와 조직의 탈수현상이 일어나며 결과적으로 심한 갈증(polydipsia), 다식(polyphagia), 다뇨(polyuria), 체중감소가 나타난다. 신장병증(nephropathy), 망막병증(retinopathy)과 같은 퇴행성 혈관 변화는 탄수화물 신진대사를 잘 조절하지 못하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일어난다.
1. 분류
(1) 임신 전 당뇨병
임신 전 당뇨병은 당뇨병이 임신 전부터 있었고 분만후까지도 증상이 지속되는 것을 말하며 TypeⅠ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과 TypeⅡ 비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으로 분류한다. 임신 전 당뇨병은 대부분 인슐린 의존성이며 임신 전 기간 동안 임부의 대사이상으로 태아에게 손상이 초래된다. 즉, 임신 초반기에는 태아 손상이나 자연유산이 발생하고 중반기와 말기에는 거대아, 고인슐린혈증, 사산 등을 발생시킨다.
(2) 임신성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은 주로 임신 중반기, 말기에 대사장애로 인해 태아에게 손상을 준다. 그러나 드물게는 임신 초반기에도 고혈당증이 발생하여 태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임신성 당뇨병의 치료목표는 공복 혈당이 95mg/dl, 식후 1시간 혈당이 140mg/dl, 식후 2시간 혈당이 120mg/dl 이내로 유지되는 것이다.
2. 임신이 당뇨병에 미치는 영향
임신은 생리적으로 임부의 내분비활동을 촉진시키며 또한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의 세포에서도 인슐린의 분비가 증가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임신성 당뇨병 [gestational diabetes]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