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공부의 품격
- 최초 등록일
- 2019.11.06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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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부의 품격
(지성인을 위한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공부의 기술)
나단 저. 리텍콘텐츠. 2019년 4월 19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삶
2. 방법론
3. 계획
본문내용
한국에서 쓰는 한자어 '공부'를 글자 그대로 풀면, 사내(부)를 만든다(공) 이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다른 한자를 쓴다. 이 공부에도 격이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대충 말하면, 돈을 벌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소소하게 즐기는 공부를 말한다.
재즈, 피아노, 어학, 글쓰기, 강연 등등이 저자가 말하는 공부다.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사는 과정이라 이해하기로 한다. 책의 마지막에 하루끼의 글을 가져다 놓았다.
겁내지 마라.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다
기죽지 말라. 끝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걱정하지 마라. 아무에게도 뒻처지지 않는다.
슬퍼하지 말라.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조급해 하지 마라. 멈추기엔 이르다.
울지마라. 너는 아직 어리다.
지친 마음을 책에서 달래는 모양이다.
점심 때 지인들과 식사를 하면서, 무료한 삶을 어찌 견디느냐 물었다. 한 사람은 미국 드라마를 본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