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사는아이들-아동호스피스'감상문-아동간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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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을 사는 아이들’은 말기암이나 불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그의 가족 및 사회 지지체계를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평소 아동간호, 그리고 아동 호스피스에 대해 관심이 있었고, 그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차에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동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이 현저히 낮아 대부분의 아동들은 성인 호스피스 병동에서 적절하지 못한 방식으로 케어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아동과 성인은 카테고리가 다른 만큼 다른 간호와 접근이 이뤄져야 한다. 성인의 경우 삶을 마무리하고 편안하게 가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면 아동 호스피스의 경우 건강한 아동과 다름 없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뛰놀며 일상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동은 정리할 만큼의 많은 경험이 있지 않고, 질병에서 벗어나 좀 더 밝은 미래를, 현재를 꿈꾸는 것이 절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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