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국입문 ) 2019년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된 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서안사건
2) 대장정
3) 중일전쟁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오늘에 이르기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이 창립 된 지 70여년이 되었다. 이 기간에 내부적 갈등을 겪으며 찬란한 성과를 이룩했다. 진정한 민족독립 실현과 강대한 군대 및 방위 체계로 국가의 안전과 독립을 유지하며 세계에서 우뚝 서게 되었다. 중국 근대사상 일찍이 없었던 국가통일과 각 민족 대단결을 실현하여 노동자계급을 중심으로 하고 농공연맹을 기초로 하는 인민민주전정을 건설하였다. 중국 인민들은 과거에 압박받고 약탈당하던 위치에서 벗어나 국가와 사회의 주인이 된 것이다. 경제상에서 세계가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하여 낙후된 농업국가에서 강대한 국가로 변모하였다. 공업부문에서는 체계와 기초를 수립하고 약 12억 인구의 의식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러므로 국민 생활도 대폭 향상되었다. 기아형을 벗어나 풍족형에서 안정형으로 향하는 과도기까지 이르렀다. 또한, 문맹률 80%이상에서 15%이하로 감소, 세계 선진수준에 도달한 과학기술, 스포츠 대국, 평균 수명 35세에서 70세로 연장되었다. 외교상에서는 자주독립 평화외교 정책을 추진하였다. 평화공존외교 5원칙에 따라 150여개 국가와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200여개 국가 지역과 경제 무역 문화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여기에 이르기 까지 역사적 의의가 컸던 사건들 중 3가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1) 대장정
장제스는 1927년 4월 12일 상해에서 쿠데타(백색 테러)를 일으킴으로써 중국공산당을 본격적으로 배척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되자 1차 국공합작(1924년)이 붕괴하면서 중국공산당은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5만여명의 당원이 1만명 이하로 줄었고 100만명이라던 노동조합 회원은 단 3만명으로, 그리고 1천만명이던 농민조합원은 뿔뿔이 흩어져 사실상 조직으로서의 모습과 위력을 상실해 버렸다. 또한 혁명노선과 전략을 둘러싼 혼선도 계속되었다.

참고 자료

우리역사넷. “시안 사건”.
베이징관광국. “중화인민공화국”.
정종욱(2005). 주은래와 중국 공산 혁명. 중소연구. 153-191 (39쪽)
아사히. “중일전쟁”.
기세찬. 중일전쟁과 중국의 대일군사전략. 경인문화사(1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