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SAS 등은 일하기 좋은 업무 환경으로 널리 알려진 기업. 종업원의 동기부여를 위한 좋은 업무 환경이나 제도는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자신의 의견을 제시
- 최초 등록일
- 2019.11.01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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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글, SAS 등은 일하기 좋은 업무 환경으로 널리 알려진 기업. 종업원의 동기부여를 위한 좋은 업무 환경이나 제도는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자신의 의견을 제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하기 좋은 SAS의 업무환경
2. 동기부여의 개념
3. 직원 동기부여를 고취하기 위한 업무환경과 제도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한때 이런 생각을 가졌던 적이 있었다. 좋은 기업이란 어떤 곳을 의미할까? 어떤 조건과 환경을 갖추면 좋은 기업이 될까? 당시 내 생각에는 직원들이 갖고 있는 잠재역량까지도 자발적으로 끌어내어 회사에 기여하도록 만드는 곳이 좋은 기업이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동기를 유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 미켈란젤로는 고집이 세지만 자신의 작품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졌던 인물로 유명하다. 1508년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명으로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를 그리게 되었을 때 사람의 출입을 막고 무려 4년 동안이나 성당에 틀어박혀서 그림에만 매달렸다고 한다. 어느 날 천장 밑에 세운 작업대에 앉아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천장 구석에서 정성스레 그림을 그려가던 미켈란젤로에게 한 친구가 물었다. “여보게 그렇게 잘 보이지도 않는 구석에서 무엇을 그렇게 정성을 들여 그림을 그리고 있나? 완벽하게 그려졌는지 누가 알기나 한단 말인가?” 그러자 미켈란젤로가 무심한 듯 한마디를 던졌다. “내가 알지” 이 일화에서 유발된 강한 내적동기를 ‘미켈란젤로 동기’라고 한다. "기업 자산의 95%는 직원이다. 행복한 소들이 좋은 우유를 만든다." "직원이 행복해야 생산성도 최고다." 라는 세계의 최고경영자들이 이야기 하는 것도 주테마가 직원의 동기유발이다. 직원의 동기유발과 행복은 왜 중요하며 세계적 기업들은 왜 직원행복에 집중하는가? 직원들을 위한 좋은 업무환경으로 가장 핫한 기업인 SAS와 Goggle 같은 회사를 중심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Ⅱ. 본 론
1. 일하기 좋은 SAS의 업무환경
미 경제전문지 포천은 2011년 급여, 사원복지, 휴가, 직원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미국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발표했다. 1위는 세계 최대 비상장 소프트웨어 업체 SAS다. SAS는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이 가장 잘 잡힌 직장'이란 호평을 받으며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참고 자료
동아 비즈니스 리뷰 268호, 2019.3.1. 테라사 애머빌 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인터뷰
성과 평가와 보상연계 방안연구(논문), 한국정책학회, 2006
조직행동론, 민경호, 무역경영사, 2005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스토리, 존바텔, 랜덤하우스 코리아, 2005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년 8월 3일자 / 2006년 8월 5일자
지시대로 일하기만 하면 해고되는 회사, 김인수, 매일 경제일보, 2014.3.25.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그들은 무엇이 다른가, 노용진, LG Business Insight, 201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