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소설 ‘인어공주’ 영화화 과정 중 캐스팅 논란 분석 및 정리

목차

1. 서론

2. 본론
1) 디즈니 사의 과도한 PC주의로 인한 블랙 워싱일까?
2) 디즈니 사의 다양한 시도와 변화?

3. 결론
1) 정리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디즈니 사에서 동화 속 이야기들을 영화화하는 추세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 알라딘 또한 원작 소설 알라딘을 영화화한 것으로, 영화관에서 독자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디즈니는 다음 영화화할 작품으로 인어공주를 선정해 영화 제작을 시작하고 있는데, 인어공주 배역으로 캐스팅 된 배우가 흑인이라는 점에서 시작해 때아닌 인어공주 인종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왕자 역으로 영국 보이밴드 출신의 ‘해리 스타일스’라는 백인 배우를 영화 감독이 언급하면서 백인 왕자가 흑인 인어공주에게 문물을 알려주고 흑인 인어공주가 백인 왕자에 의존하게 되는 이상한 구도가 형성되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까지 일고 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인어공주의 인종에 대해 한번도 의구심을 품어본 적이 없다. 단지 동화책 삽화에서는 항상 붉은 머리가 잘 어울리는 흰 피부로 그려진 덕분에 너무나 당연하게 인어공주가 백인이라고 믿어 오지 않았는가. 이번 디즈니의 캐스팅 결정이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엠빅뉴스 꿈과 희망의 디즈니가 인종차별?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244984&memberNo=28995784&vType=VERTICAL
아시아경제 디즈니 ‘뮬란’ 유역비, 제니퍼 로렌스보다 잘 어울려... ‘백인 캐스팅’ 논란 씻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20510510479500
뉴데일리 디즈니, ‘흑인 인어공주’ 만든다... ‘PC주의’ 의식?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7/05/2019070500182.html
매일신문 디즈니가 선택한 흑인 인어공주, 블랙워싱 논란?
https://news.imaeil.com/Society/2019071814400386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