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위험한거룩성과의동행)과 토라스토리3부(레위기)비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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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0. 레위기 이름에 관하여
1. 레위기 개관
2. 레위기 17장-27장의 흐름파악을 위한 2가지
3. 레위기 17장의 피의 신학
4. 레위기 18장의 땅의 의인화 기법
5. 레위기 19장의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
6. 레위기 23장의 절기
7. 레위기 24장의 보응의 법칙
8. 레위기 24장의 신성모독자의 처형
9. 레위기 26장의 마음의 할례

Ⅲ. 나가는 말

본문내용

새 학기나 새해가 되면 기독교인들은 누구나 이런 다짐을 할 것이다. 올해에는 성경1독을 해야지 라며 결단하고 성경을 읽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정말로 익숙한 창세기의 스토리가 지나고 출애굽 이야기까지는 잘 읽어나가지만 레위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성경읽은 것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레위기는 우리와 전혀 익숙하지 않은 배경과 내용이 나오기 때문이다. 다양한 종류의 제사들과 제사를 어떻게 드려야하는 법들과 절기를 어떻게 지켜야하는지 무슨의미의 절기들인지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때부터는 한절 한절 읽어나가는 것이 지옥을 맛보는 것 같다. 아니 한절 한절 그렇게 진도 나가는 것이 어렵다. 자꾸만 다른 생각이 들기도하고 집중하기가 어렵다. 마찬가지로 우리 신학생들도 쉽지 않은 내용들이 담겨져있다. 저도 신학대학원 입학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공부용으로 읽었기에 레위기를 분석하면서 읽었기에 그나마 읽혀졌지 그냥 읽었더라면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집중해서 읽는데 꽤나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그만큼 레위기는 익숙하지 않고 다루는 사람들도 별로 없다. 설교 또한 많이들 피해가는 성경 중 하나라고 생각되어진다.
박철현 교수도 동일하게 책에서 레위기는 아마 성경에서 가장 난해한 책으로 꼽히는 책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실제로 충분한 이해가 없이 읽으면 레위기는 쓸데없이 복잡하기만하고 그 가치를 파악하기가 힘든 책으로 느껴진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반전으로 레위기를 제대로 공부한 사람들은 레위기가 성경의 최고의 책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책에서 레위기의 가치에 대해서 4가지를 기록해 두었다.
첫째는 레위기는 옛 이스라엘이 어떤 성품을 가진 존재인지에 대해서 드러내 주고 있는 것만큼이나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도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잘 드러내 주고 있다. 둘째, 레위기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모든 관계의 바탕에 깔린 기본적 원칙들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셋째, 레위기는 단순히 제사와 관련된 사항들만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크고 작은 부분에 관련된 하나님이 원칙들을 말해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