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시인의 저서에 나타나는 사랑에 대하여

소개글

"도종환 시인의 저서에 나타나는 사랑에 대하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작가의 생애: 1954년 9월 27일 충북 청주 출생했다. 중학교 다니던 무렵에 부친의 사업 실패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집안의 형편으로 인해 책을 사달라고 부탁하지는 못해서 도서관을 애용했다. 그래서 학교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는 학생 중 한 명이었다. 충북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77년 22세의 나이로 청주에서 교직을 시작했다. 첫 시집인 『고두미 마을에서』(1985)는 분단의 시대를 살아가는 민중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후 『접시꽃 당신』(1986)에서 사별한 아내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보여주었고, 이 시집은 독자의 큰 호응을 얻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활동에 참여하였다가 해직, 투옥되었다. 1998년 복직했지만 지병으로 인해 2004년까지만 충북 진천 덕산중학교에 재직했다. 1990년 제8회 신동엽창작기금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에는 고은 시인이 창단하여 현재 우리 문학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진보 문인 단체인 '한국작가회의'의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2009년 제22회 정지용 문학상, 2010년 제5회 윤동주상 문학 대상, 2011년 제13회 백석문학상, 2012년 제20회 공초문학상을 수상하였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16번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다.

참고 자료

도종환,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알에이치코리아, 2017년
도종환,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알에이치코리아, 2016년
도종환, 슬픔의 뿌리, 실천문학사, 2012년
도종환, 도종환의 삶 이야기, 사계절, 2011년
도종환, 바다유리, 현대문학북스 2002년
도종환, 부드러운 직선, 창비, 1998년
구도와 세속을 통합한 ‘시-정치’의 길
긍정의 시학_도종환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