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료] 로마제국쇠망사 4권 내용요약 1창녀 테오도라와 쇠망의 시작

소개글

"[우수자료] 로마제국쇠망사 4권 내용요약 1"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창녀에서 잔인한 제국 통치자로
2. 로마제국 쇠망의 시작-유스티니아누스

본문내용

창녀 테오도라의 빼어난 외모는 시나 그림으로도 표현하는 일이 불가능할 정도라 했다. 하지만 그런 자태는 음탕한 욕망에 팔려 온갖 직종과 직급의 사람들에게 팔려나갔다. 테오도라도 체력을 소진하기까지 관능적 쾌락을 즐기는 일에 임했다고 한다. 피임에는 재주가 있어서 딱한 번 임신했는데 아이는 아버지의 보호 아래 아라비아에서 성장했다. 아버지는 임종의 순간에야 아이의 엄마가 황후임을 밝혔다. 희망에 부푼 젊은이는 궁으로 향했지만 이후 단 한 번도 세상에 나타나지 못했다.

유스티니아누스를 알고 난 후 테오도라는 작은 집에서 얌전하게 혼자 지냈다. 후에 황제가 된 후 그는 황제의 이름으로 엄격한 법체계를 폐지하여 ‘명예를 주는 회개’를 통해 창녀도 귀족과 결혼할 수 있도록 포고령을 내린 후 그녀와 결혼했다.

얼마 후 테오도라는 제국의 공동 통치자가 되었다. 테오도라가 고용한 밀정들이 새로운 여제를 험담하는 사람들이나 조금이라도 해를 끼칠만한 사람들을 찾아내어 비공식적 지하 감옥에서 고문을 당하며 죽어갔다. 그녀는 그 점에 있어 철저하고 잔인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