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청소년의 SNS 사용실태와 학교폭력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청소년의 SNS 사용량이 증가하며 발생한 문제 제기
2. 논의 대상(청소년의 SNS 사용으로 인해 나타난 새로운 학교폭력의 형태) 및 방법
Ⅱ. 본 론
1. SNS가 학교폭력에 활용된 사례 및 원인 분석
1) SNS가 학교폭력에 활용된 사례
2) 원인분석
2. 현재 시행되고 있는 해결방안들과 그 한계
3. 해결방안
Ⅲ . 결 론
본문내용
1. 청소년의 SNS 사용량이 증가하며 발생한 문제 제기
청소년기에는 또래 친구들과 친밀하고 원활한 관계, 어울림을 원한다. 독자들 또한 청소년기에는 친구가 최고라는 생각을 한 번 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오늘날 청소년의 스마트폰의 보급량이 높아지며 SNS는 자연스럽게 청소년들의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되었다. SNS는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SNS 사용량이 증가하였다. 대부분의 청소년이 SNS 사용 경험이 있으며, 현재 절반 이상의 청소년이 SNS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따라서 SNS는 시공간을 뛰어넘고, 사진과 동영상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깊숙이 자리 잡았지만, 청소년의 SNS 사용량 증가는 청소년의 온라인상 언어 파괴, 청소년의 유해 매체 접근용이, 새로운 형태의 학교 폭력 발생과 같은 문제점을 야기하였다.
청소년의 SNS의 사용이 활발해지며 최근 말보다는 문자, 텍스트로 대화를 더 많이 주고받는다. 문자와 텍스트를 주로 사용하여 키보드에서 더 빠르고 간편하게 치기위해 청소년들의 비속어, 은어, 신조어의 사용이 늘어나며 언어 파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ㅇㅇ(응)’, ‘ㄴㄴ(아니)’, ‘존잼(아주 재밌다)’, ‘핵노답(매우 답이 없다)’ 등 예시 외에도 거의 모든 청소년들이 수많은 줄임말과 은어, 비속어를 사용하고 있다. 청소년의 언어 파괴는 언어 폭력의 본질이며 사고력을 저하시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SNS는 청소년의 유해 매체의 접근을 용이하게 한다. 특히 페이스북이라는 SNS의 사용자라면 페이스북을 통해 잔인한 글이나 성적인 글과 같은 자극적인 글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페이스북에 접속하면 친구들이 공유하거나 ‘좋아요’를 누른 글은 자동으로 뜨고, 친구가 아니더라도 공개범위가 전체공개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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