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피임 실태와 올바른 피임방법

소개글

"여성의 피임 실태와 올바른 피임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피임의 모든 것
1) 성병의 증상
2) 성병의 예방

2. 한국 여성의 피임 실태

3. 피임법의 종류
1) 자연주기법(75%)
2) 먹는 피임약(98%)
3) 콘돔(85%)
4) 자궁 내 장치와 미레나(99%)
5) 불임수술 (더 이상 임신을 원하지 않을 때 선택하는 영구적인 피임법.)
6) 살정제
7) 응급피임약

본문내용

성관계는 정상적이고 즐거운 삶의 일부이지만 둘 중 한 사람만 감염이 되어도 성관계 시의 육체적 접촉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는 감염을 ‘성병’이라고 한다. 성병은 질, 구강, 항문 성관계를 통해 가장 많이 전염되며 많은 파트너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성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성관계 상대가 많을수록 감염이 될 가능성은 높아진다.
성병에 걸렸을 위험성이 있거나 성병에 걸렸는지 걱정이 된다면 반드시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초기에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성병이 생식 기관에 손상을 일으켜 아주 심할 경우 결국 불임까지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성병에 감염된 것으로 진단된다면 그 사실을 즉시 상대에게도 알려 감염이 전염되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다.

성병의 증상
① 성기 주위가 가렵거나 따갑고 분비물이 많아지거나 불쾌한 냄새가 난다.
- 트리코모나스나 클라미리아 증의 감염이 있을 경우 전신적인 증상 없이 외음부의 통증이나 불쾌한 분비물이 있을 수 있다.
② 아랫배가 묵직하거나 빠질듯이 아프다.
③ 미열이나 몸살 기운이 있다.
- 전신에 나타나는 미열이나 몸살 기운은 매독이나 임질, 바이러스 감염의 초기 증상일 수 있 다.
④ 피부에 발진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빠진다.
- 모기에 물린 것 같은 부푼 자국이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옴을 의심해볼 수 있다. 매독에 걸려도 피부 발진이 생기는데, 주로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잘 생기며, 갑자기 머리카 락이 빠지는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⑤ 입 속에 하얀 꺼풀과 궤양이 생긴다.
- 매독일 경우 구강 내에 궤양이 생길 수 있으며, 에이즈 감염 시에는 구강 내에 잘 생기는 칸디다 때문에 하얀 꺼풀이 입 안을 덮는다. 임질의 경우도 목 감염이 될 수 있으며, 매독의 경우에는 여자보다 남자에게 더 흔하게 궤양이 생기고, 임질의 경우에는 대하증, 복 통 등이 함께 발생한다. 또한 칸디다성 질염이나 트리코모나스 질염인 경우 각각 특징적 인 냉이 있다.

참고 자료

피임생리연구회 :+:+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여성건강정보사이트 (http://www.wisewoman.co.kr/piim365/index.html)
머니투데이 이지현 기자 |입력 : 2012.09.24
국민일보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e-mail] (2011.09.26.)
메디컬투데이 김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