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장수왕, 김춘추 외교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9.10.13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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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구려의 장수왕은 많은 전쟁을 치렀던 광개토 대왕과 달리 긴 재위기간 동안 한성 공격 외엔 큰 전쟁을 치르지 않았다. 그는 중국 남북조(북위,유연,송)에 조공을 하며 경제적, 정치적으로 이익을 취해오는 실리외교를 펼쳤고, 그로인해 자국의 평화 역시 유지해갔다. 또한 고구려와 우호국인 북연이 중국의 떠오르는 강대국 북위와 대립할 때 그는 명분과 실리를 모두 고려하여 북위와의 관계도 우호적으로 형성해나갔다. 이처럼 그는 실리 중점 중립외교를 진행하여 국익을 챙기되 어느 나라와도 등지지 않았다. 이와 비슷한 사례를 신라의 김춘추의 외교에서도 볼수 있다. 김춘추는 여제동맹의 위협에서 벗어나고자 당과 동맹을 맺었다. 그는 동북아시아 최대 강자인 당나라와 손을 잡고 삼국통일을 이룩할 수 있었고, 전보다 두배에 가까운 영토를 획득하게 된다. 비록 신라는 삼국통일 과정에서 나당전쟁이라는 큰 위기가 있었지만, 나는 신라가 나당동맹을 맺지 않았다면 삼국통일을 이룩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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