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3장 14-26절 주해

소개글

"예레미야 33장 14-26절 주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역사적 배경
2.2 문학적 배경
2.3. 주해 (절별주해)
2.4. 신학적 중요 단어 / NIDOTTE
2,5, 신학적 주제 / 본문의 포인트/ 무엇을 말하려하는가
2.6. 본문이 구약의 다른 본문과의 상관성
2.7. 신약의 그리스도의 복음과의 상관성

3. 결론
3.1. 교회에 적용
3.2. 참고문헌
3.3. 요약 및 설교문

본문내용

1. 서 론
굉장히 유명한 말씀구절인 렘33:3을 포함하고 있는 렘33장은 파멸과 심판보다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용서를 통한 새로운 희망과 미래의 약속에 무게를 둔 회복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렘30-33장이 모두 소망의 주제와 회복의 약속 때문에 큰 ‘위로의 책’ 이라고 부르는데 33장이 이를 종결부에 해당하기에 30-32장에서 선포되었던 ‘회복’에 관한 핵심 주제들을 반복해 발전시키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렇기에 단순히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의미로 살펴보았던 렘33:3을 포함한 렘33장이 회복에 대하여서 어떻게 이야기하는지를 살펴보고, 언약신학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어떻게 봐야하며 적용해야하는지를 살펴보려하고 한다. 왜냐하면 렘33장 자체가 심판 후 있을 회복에 대하여 예레미야를 포함한 이스라엘에게 하시는 언약이며, 예레미야서 앞에 있었던 언약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말씀하시기에 언약의 연속선상에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제 살펴볼 본문을 통해 언약의 성취인 ‘새언약’의 당사자 되시는 그리스도와의 연관성까지 살펴봄으로서 본문을 통해 현재의 우리 삶속에서 하나님의 언약, 약속을 어떻게 붙잡고 살아야 할지까지 살펴보려 한다.

2. 본 론
2.1. 역사적 배경
본문의 역사적 배경을 보기 위해선 우선 예레미야와 예레미야가 활동하던 시대의 배경을 살펴봐야한다. 우선 예레미야는 요시아,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 왕이 통치하던 시대에 유다 왕국에서 활동하였다. 그 시기의 시작은 렘1:2를 참고로 주전 627년으로 볼 수 있고 40년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시기적으로 유다왕국 말기와 일치한다. 에스겔과 더불어 포로기 예언자 중 한 사람이다. 그의 고향은 아나돗이며 그의 부친은 제사장 힐기야 였기에 그가 아론계열 제사장이었을 것으로 추측하는 학자들도 있다. 제사장 가문의 영향으로 그의 예언은 제사장적 용어가 풍부하며, 그의 신학도 제사장 신학과 유사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당시의 유다는 고대 중동의 복합적인 국제 정서 속에 있었던 상태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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