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case study] Hydrocelectomy 케이스스터디

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Ⅱ. 문헌고찰
Ⅲ. 간호사정
Ⅳ. 간호과정
Ⅴ. 느낀점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태생리 각 고환을 둘러싼 두 겹의 막 사이에는 정상적으로 적은 양의 체액만 들어있는데, 많은 양의 체액이 차면 음낭수종이 생긴다.

2) 정의
고환초막(tunica vaginalis) 안에 액체가 정체된 것으로 주로 유아와 40대 이후의 성인에서 발생한다. 의학적으로는 음낭 안의 고환을 둘러싸고 있는 고환초막이라고 하는 막 사이의 공간에 물이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는 복강과 음낭 사이에 비정상적인 통로가 존재하여 발생한다. 어린 소아에서는 복부와 연결되어 있는 교통성 음낭수종이 대부분이고, 성인에서는 비교통성 음낭수종이 흔하다.

3) 원인
- 교통성 음낭수종
아이의 복강과 음낭에 연결통로가 열려있어 음낭에 물이 고이는 것.
- 비교통성 음낭수종
고환염이나 부고환염 같은 염증성 질환이나 손상, 종양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또는 고환을 둘러싸고 있는 고환 초막의 액체의 분비와 흡수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즉 선천적으로 서혜부 탈장과 관련된 이상이 있거나 음낭의 방사선요법이나 손상 후에 발생 할 수 있다.

4) 증상
일반적으로 통증은 없으나 고환초막 안에 있는 액체의 양에 따라 불편감과 끌어당기는 듯한 둔한 통증이 있다. 촉진 시 부드러운 무통성 덩어리가 만져지며, 전등불을 비추면 투명한 광선이 통과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음낭 내에 물이 차게 되어 마치 고환이 커진 것처럼 보이게 된다.

5) 진단
- 신체검사
통증은 없고 낭성종물로 만져진다. 유아에서는 복압의 변화에 따라 크기가 변화하며 매우 커 팽만한 경우는 고환을 만지기가 힘들다. 성인에서는 크기변화가 거의 없으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커지는 경향이 있다.
- 투과조명검사
음낭에다가 작은 손전등으로 빛을 비추어보는 검사로 빛이 투과되어 커진 음낭 안에 물이 찬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통의 아이들은 쉽게 진단이 되지만 성인의 경우 음낭벽이 두꺼워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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