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안전사고와 안전불감증
- 최초 등록일
- 2019.10.09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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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안전사고와 안전불감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도입
2. 중심
3. 종결
4. 출처
본문내용
1, 산업에서도 나타나는 안전 불감증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많은 수의 안전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된 원인은 안전 불감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의 첫 번째 예는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이 사고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은 어처구니없는 대형사고 였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기름이 흐르는 기관실의 배관을 용접기로 절단하다 불똥이배관 속 에 남아있던 기름에 튀어 불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용접 작업을 하려면 먼저 배관속의 기름을 모두 빼낸 뒤 일을 시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모하게 그대로 절단작업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입니다. 한진중공업측에서 배관속의 기름제거와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작업을 했더라면 이러한 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윤을 극대화 하기위해 이러한 관행을 하게되었고 그로 인해 이러한 대형참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현대제철에서의 안전사고기사를 예로 들겠습니다.
현대제철 공장에서 또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죽음의 제철소'라는 악명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4년간 현대제철에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정규직 및 사내하청노동자는 10명이 넘는다. 잇딴 인명사고는 그만큼 이 회사의 안전불감증이 심각한것 아니냐는 의심을 부르고 있다.
참고 자료
첫 번째 사진 출처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506070042
두 번째 사진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n_7940&logNo=22026522064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