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 정치상황에 관한 통시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9.10.03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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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이베리아 정치상황에 대해 통시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1. 라이베리아 정치적 근황
2. 라이베리아의 역사
2.1. 아메리코-라이베리아인 통치 기간
2.2. 군부독재와 1,2차 내전
2.3. 내전 이후 평화시대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흙수저’ 축구 스타, 라이베리아 대통령 당선』 축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몇 번씩은 들어봤을 이름인 ‘흑표범’ 조지 웨아(George Weah)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조지 웨아는 AS모나코, PSG, AC밀란, 첼시FC, 멘체스터 시티 등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고 영국의 유수 클럽 등에서 활약하던 불세출의 아프리카 축구 선수로 2017년 12월 대선 결선투표에서 당선되어 2018년 1월 22일 라이베리아 대통령직에 취임했다. 필자 또한 어릴 적부터 축구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까닭에 2005년 조지 웨아가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던 기사를 본 기억이 있다. 국내에서도 종종 연예인 혹은 운동선수들이 정치계로 진출하는 경우가 있어왔지만,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적은 없었기에 저 나라는 얼마나 인재가 없나 의아해했던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기억한다. 그렇게 기억 속에서 잊혀져간 아프리카의 축구 영웅은 12년 만에 대통령이 되어 돌아왔다. 이 12년의 공백은 2005년 그를 꺾고 당선된 앨런 존슨 설리프(Ellen Johnson Sirleaf)의 재임기간이었다. 미국 유학파였던 그녀는 귀국하며 재정부 차관을 역임했고 민주 투사이기도 했으며 노벨평화상 수상자이며 아프리카의 첫 여성 대통령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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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이화준, 육숙희, UN의 시에라리온 분쟁관리와 라이베리아의 개입 - 군사력의 무장해제 및 재통합 과정에서 주변국 협력의 중요성, 육군사관학교 화랑대연구소, 『한국군사학논집 72』, 2016.
황규득, Challenges to Regional Security in West Africa - Focusing on the ECOWAS Response, 한국아프리카학회, 『한국아프리카학회지 54』, 2018.
KBS 뉴스, “‘흙수저’ 축구 스타, 라이베리아 대통령 당선”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88760&ref=A)
뉴스다임, “라이베리아 '철의 여인' 엘렌 존슨 설리프 대통령” (http://www.newsdigm.com/2361)
한국일보, 김광수 한국외대 교수, “선거로 정권 교체ㆍ경제 발전... 내전 겪은 아프리카 국가에 희망”(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2261894713423?did=NA&dtype=&dtypecode=&prnewsid=)
위키피디아 - 라이베리아 항목 (https://ko.wikipedia.org/wiki/%EB%9D%BC%EC%9D%B4%EB%B2%A0%EB%A6%AC%EC%95%84%EC%9D%98_%EC%97%AD%EC%82%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