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센의 <인형의 집>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10.03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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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입센의 <인형의 집> 감상문입니다.
대학 과제로 제출했었고,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형의 집>을 읽으면서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과 개인에게 요구되는 가면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극에는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사회적 관습에 얽매여 살아가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각자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이 아니라 사회가 원하는 나를 연기하며 살아간다. 첫 부분에서 제시되는 인물들의 첫인상은 노라는 철없는 낭비꾼처럼 보이고 헬머는 아내를 몹시 사랑하는 남편처럼 보였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인물들의 다른 면모가 드러나면서 이 이미지가 완전히 뒤집히는 것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처음 이 극을 읽었을 때 노라의 캐릭터가 조금 이해하기 힘들었었는데 그녀의 행동에서 일관되지 않은 부분들이 보였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