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경기도 학교급식에서 발생한 C. perfringens 식중독에 대한 일반적 사항 및 원인규명
- 최초 등록일
- 2019.09.29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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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4년 경기도 학교급식에서 발생한 C. perfringens 식중독에 대한 일반적 사항 및 원인규명에 관한 레포트(A+ 받은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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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에 위치한 A고등학교에서 3~4월에 걸쳐 3번이나 식중독이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처음 식중독이 발생하였을 때 약 50여명의 학생에게서 식중독 증상이 나타났고 이 중 증상이 심각한 이들의 검체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었다. 이후 역학조사 결과 11명에게서 Clostridium perfringens(C. perfringens)가 검출되었다고 정정되었다. 2주 후, 또 다시 식중독이 발생하였고 식중독 증상을 보인 40여명 중 10명에게서 같은 균이 검출되었다. 그 후 4월, 기존의 조리종사자들의 조리 참여를 제한하고 급식을 재개한지 2일 만에 식중독이 또 한 번 발생하여 10명이 식중독에 감염되었다. 이렇게 발생한 식중독은 수개월간에 걸친 역학조사에도 불구하고 사고의 원인이 결국 밝혀지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원인 병원체가 C. perfringens이라는 것 외에 정확한 감염경로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위의 식중독 사건에서 보건당국은 처음 역학조사 당시 식중독 사고의 원인균은 황색포도상구균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후에 C. perfringens에 의한 식중독 사고라고 정정하였다. 각 균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은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장관독소를 생산하는 포도상구균이다.
참고 자료
식품위생사건백서2, 이철호, 고려대학교 출판부, 2006, p.34-37
식품위생과 HACCP실무, 주난영 외, 파워북, 2013, 86-91
식품미생물학, 방병호 외,2005,진로, p.335-337, 342-343